으으. 드디어 응급실 나이트 끝났다.

밤과 낮이 바뀐 생활이
처음에는 딱 내 체질이라고 생각했건만;;
어물쩡 피곤하고
이것저것 약속이나 모임시간이랑도 잘 안맞고
시간을 꽤 덧없이 써버리게 만들더군

여하튼 오늘 아침에 나이트 근무마치고 나오니
어찌나 기분이 좋던지..ㅋㅋ
약간 쌀쌀한 아침공기까지 좋더라.

조금 자고 일어나서
저녁에는 도서관 가봐야겠다.

아함~ 졸려

6 Comments

  1. 자주 들어와서 글남기긴 처음인데..응급실 졸라 뽈려…NIA모임결성할라했는데..약자 알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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