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등학교에 갔다.

오늘 아침에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에 갔다. 효덕 초등학교.. 지금은 나 대신에 엄마가 다니고 계신다. (물론 학생은 아니지만..;;) 꽤 많이 변해있었다. 후문쪽에 무성하던 대나무도 흔적없이.. 정말…